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류현진,'6이닝 3피홈런 4실점' '한계?'...누리꾼들 "홈런공장장" VS "점점나아지고 있다"

입력 2017-04-19 14:21

1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시즌 첫 승 재도전에 나선 류현진(30·LA 다저스)이 다시 고비를 넘지 못하고 피홈런 3개에 무너졌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7피안타(3피홈런) 1볼넷 7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1-4로 뒤진 6회 타석에서 교체돼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에 걱정스러운 시선을 보낸 누리꾼들은 "오**구속이 안 나오니 홈런공장장" "흩날****느린 직구가 문제네" "diad****구속도 구속이지만, 제구도 안 좋다" "weic****몸 쪽이랑 하이패스트볼 비율이 너무 높음"등의 반응을 보였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본 누리꾼들은 "나***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점점나아지고 있다" "무*내용은 무실점인데" "yoon****너무 지원을 못 받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구수는 97개로 올 시즌 최다 투구수를 기록한 류현진은 4회 타석에서는 올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