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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월드', 국내 최대 규모 인기 어린이 체험전 서울-부산 동시 개최

입력 2017-06-23 10:47

[보도자료사진]키즈월드_상상체험키즈월드_레이싱키즈월드
(사진=KBS N 제공)

국내 최대 규모 실내 어린이 체험전이 일산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KBS N의 어린이 전문채널 KBS Kids에서 공동 기획하고 주관하는 '키즈월드'는 약 4,000평의 국내 최대 규모의 인기 실내 어린이 체험전으로 올해에는 같은 장소에서 다채로운 놀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컨셉으로 구성해 각각 일산과 부산에서 동시에 열린다.

약 50여개의 다양한 놀이기구로 구성된 초대형 규모의 실내 놀이터 '키즈월드'는 대형 놀이체험컨텐츠로 꾸며져 있는 '상상키즈 월드 시즌5'와 다양한 승용놀이이설은 물론 오리배, 페달보트 등을 직접 체험해 보는 '레이싱 키즈월드 룰루랄라'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오감을 만족시켜 주고자 두 가지 컨셉으로 구성한 것.

먼저 매년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상체험 키즈월드 시즌5'는 안전체험, 감각체험과 여러명의 어린이들이 한꺼번에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대형 놀이기구로 꾸며져 있는 초대형 규모의 실내 놀이터이다. 아이들이 눈길을 한번에 바로 사로잡을 대형 놀이기구는 물론, 재미와 집중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짚라인&로프코스 체험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룰루랄라 레이싱 키즈월드'는 마음에 드는 레이싱 자동차를 아이들이 직접 고르고 간단한 교육을 받으며 키즈파크 도로 위를 신나게 달릴 수 있는 체험전이다. 

아울러 물 위에서 즐기는 페달보트와 오리배 등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에어바운스 등 국대 최초로 공개 되는 다양한 체험기구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키즈월드'는 국내 어린이 체험전의 메카로 자리잡은 체험전으로 아이는 물론 함께 부모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타는 놀이기구 부터 부모들의 휴게 공간 등도 마련되어 있어 매년 30만명 이상의 가족들이 다녀간다. 

아이들의 감성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체험전 '키즈월드'는 9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와 부산 벡스코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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