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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호날두 출전 정지 징계 네티즌 "호날두 이적하자"

입력 2017-08-17 06:25

호날두

스페인축구협회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출전 정지 징계를 유지했다. 호날두가 5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호날두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딴 대우 하니까 스페인 떠난다 그러지", "호날두 이적하자", "주심 밀면 당연히 징계지", "악의적으로 밀었다기 보다 제스쳐에 가까운 것 같았는데", "심판 오심을 징계해야하는건 맞지만 호날두가 심판 밀친 건 잘못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스페인축구협회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징계 내용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호날두는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에서 받은 징계가 그대로 유지됐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14일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바르사와의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호날두는 경고 누적 퇴장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으로 주심을 살짝 밀쳤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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