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참여교육은 100세 시대를 맞아 도민의 행복한 노후대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북도의 평생학습 진흥사업이다.
이에 고령군은 해마다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해오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평생학습 활성화로 군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성장, 발전 할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대구 홍제한의원 김성진 원장을 초빙해 행복한 노후를 위한 건강관리법 및 노화예방을 위한 식사, 운동 등 생활 속 예방수칙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강연했다.
이날 경북도민참여교육에는 공무원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김성진 원장은 대창양로원과 요양원에 진료봉사를 10여년간 해오고 있어 지역 내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고령=문진일 기자 dandi719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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