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컴백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그룹 트와이스가 30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 발매를 확정했다”며 “타이틀곡명은 ‘라이키(Likey)’”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이날 0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아홉 멤버의 모습과 함께 하트가 터지는 컴백 영상을 공개했다.
컴백 영상에는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9명 멤버들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9인 9색의 상큼한 매력으로 표현됐다.
트와이스 컴백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날 ‘우아하게’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트와이스는 가요계 첫 발을 내딛던 당시를 추억하기 위해 데뷔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기존 히트곡들은 물론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트와이스만의 매력으로 커버하는 등 총 13곡의 무대에,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구성으로 특별한 시간을 꾸몄다.
트와이스 컴백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트와이스는 올해 2월 ‘낙낙’(KNOCK KNOCK), 5월 ‘시그널’(SIGNAL)에 이어 이달 ‘라이키’로 세 번째 컴백한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 ‘시그널’까지 5연타석 홈런을 친 데 이어 ‘라이키’로 한해를 화려하게 장식한다는 계획이다.
트와이스 컴백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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