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전 헤비급 챔피언인 케인 벨라스케즈(35, 미국)가 20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 위치한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관을 방문하여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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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벨라스케즈가 올림픽 마스코트 인형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벨라스케즈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을 찾아 올림픽 종목인 ‘봅슬레이’와 ‘알파인 스키’ 등의 가상현실(VR) 체험을 하고 올림픽 마스코트 인형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벨라스케즈는 꼼꼼히 홍보관을 둘러보며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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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벨라스케즈가 가상현실(VR) 체험을 하고 있다. |
이어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동계올림픽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영광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벨라스케즈는 21일 상하이로 출국하며 내한 기간 중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 방문 뿐 만 아니라 한국인 페더급 파이터 정찬성 선수와 함께 공동훈련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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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벨라스케즈가 가상현실(VR) 체험을 하고 있다. |
케인 벨라스케즈의 이번 한국 방문 일정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활동 모습은 UFC 아시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UFC 공식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양윤모기자 yy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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