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포토] 페더러, 개인 스포츠 종목 최다 상금 1위

입력 2017-11-18 11:05

PYH2017111713640034000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월드 파이널스에서 마린 실리치(크로아티아)에 우승한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양 팔을 위로 올리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이 대회 전까지 총상금 1억985만3천682달러(약 1천207억 원)를 기록 중이던 페더러는 이 대회 4강에 진출해 상금 57만 3천 달러를 더하게 됐다. 이는 개인 스포츠 종목 최다 상금으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기록을 넘는 금액이다. (AP=연합)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