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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아들과 함께 침대 위에서 "책 읽어주는 아들 바보"

입력 2017-11-2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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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메시는 자신의 최근 SNS에 아들과 함께 침대 위에서 책을 읽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메시는 아들 티아고와 함께 침대 위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메시의 손에는 책이 들려 있고 티아고는 옆에서 웃음짓고 있다. 

한편, 메시는 지난 6월 안토넬라 로쿠조와 스페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전 이미 두 아들 티아고와 마테오를 출산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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