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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인터뷰 내용 ‘화제’…“‘잘 키운 딸 하나’ 저한테 의미가 크다”

입력 2017-11-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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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한별 SNS
배우 박한별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박한별은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특히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작품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잘 키운 딸 하나’는 저한테 의미가 큰 작품이다”라며 “매 작품 몰입하려 노력하지만 이렇게까지 몰입한 적은 없었다 이런 기분은 정말 처음이였다. 장하나가 기쁘면 저도 기뻤다. 연기가 아니고 제가 장하나였고 장은성이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서 그는 “나이도 먹고 데뷔한지도 오래되니까 점점 나를 찾아가는 것 같다”라며 “마음의 확신이 생겨서 이제는 좀 편할 정도다 어떤 배우가 되겠다고 마음먹는 것 자체가 저를 다두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를 가장 충실하게 생각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진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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