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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사라, 여주시 ‘에너지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8-01-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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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공대 얼짱’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유사라가 ‘에너지 홍보대사’로 변신했다.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30일 유사라를 여주시 에너지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사라는 앞으로 여주시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된다.

1987년생인 유사라는 상명대를 졸업했고 케이블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중 연예계에 스카우트돼 드라마 SBS‘장옥정, 사랑에 살다(솔비 역)’와 MBC ‘반짝반짝 빛나는(한송이 역)’에 출연했으며, 프로야구 두산 전에서 시구를 하는 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매거진 ‘쎄씨’와 ‘에꼴’ 등에서 모델로 활동했으며 종근당, SK텔레콤 등의 광고와 ‘제이비 사랑 우정 그리고…’ 등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유사라는 “자원이 나지 않는 우리나라는 모든 국민이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새로운 시대의 친환경적이고 무한한 에너지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위촉소감을 밝혔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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