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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기우 "웃고 있어도 심하게 아쉬운 밤"..종영 소감 전해

입력 2018-01-31 00:32

이기우
사진=이기우 인스타그램

 

배우 이기우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기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쑥스럽네요..그냥 사랑하는 사이 마지막회 보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기우는 이어 "따뜻한 사람들, 사랑이 가득한 드라마, 오늘이 마지막, 웃고 있어도 심하게 아쉬운 밤, '그사이'사랑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붙여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배우들의 이름과 스태프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드라마를 함께한 배우,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함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30일 종영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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