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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영상] '미션 임파서블6' 내한 레드카펫, 톰 크루즈가 "식스팩 페그"를 외친 사연은?

입력 2018-07-16 22:48

Sequence 02

 

톰 크루즈와 사이먼 페그가 찰떡 궁합을 자랑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이하 '미션임파서블6')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다.

이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팬들에게 사인과 셀카를 찍는 등 팬서비스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톰 크루즈는 배우들의 닉네임이 따로 있냐는 물음에 "하나 있다. 식스팩 페그!"를 외치며 옆에 있던 사이먼 페그의 배를 가리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한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6번째 영화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7월 25일 개봉한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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