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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상품 중개플랫폼 운영영사 ‘마이리얼트립’은 배우 정유미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달부터 향후 6개월 동안 TV, 옥외, 지면 광고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정유미씨는 친근하고 활달한 이미지의 연기자로 마이리얼트립의 서비스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리얼트립‘은 국내외 투어&액티비티(옥외 레포츠 활동) 상품 1만 5000여개와 항공권 및 숙박, 현지민박 등을 서비스 중이다. 이용자들이 여행가이드, 티켓, 입장권 등을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예약해 즉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지난 7월에는 월 거래액 120억원을 돌파했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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