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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생긴 튼살, 언제부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입력 2024-09-21 11:48

임신부 튼살관리_보도자료_댓글
사진=베이비빌리 캡처
지난 13일, 임신·육아 앱 ‘베이비빌리’ 커뮤니티에는 ‘튼살 크림, 오일은 언제부터 발라주는게 좋은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임신부 A 씨는 “아직 6주차인데 미리 알아두고 싶다.”며 “튼살 크림, 오일은 언제부터 발라주는 게 좋나요?”라고 물었다.

A 씨의 글에 다양한 시기의 임신부들은 “임신사실을 알자마자 발랐다.” “미리미리 발라라.” “처음부터 꾸준히 바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등 튼살 관리 시기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내놓았다.

일부 유저들은 “배가 나오면 관리하는 것 같다.”, “배 나오기 전에도 발랐지만 튼살이 생겼다.” “출산 후에도 튼살이 생길 수 있으니 방심은 금물.” 이라며 튼살 관리 시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 산부인과 의사는 튼살 관리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임신 2-3 개월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샤워 후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튼살이 생기기 쉬운 복부나 가슴, 허벅지 등을 오일이나 크림을 이용해 아침, 저녁으로 2회 마사지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체류시간 1위 임신·육아 커뮤니티 플랫폼인 베이비빌리 앱 내 ‘베이비빌리 동기모임(베동)’ 커뮤니티에서는 출산 시기에 따라 동기가 된 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고민을 공유하고 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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