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김윤경 교육 지원 국장, 이덕금 중등 교육 과장, 정우진 전주시 건강 가정 지원 센터장,전주시 건강가정지원 센터 가족 역량 강화 지원 팀장 및 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가족중 위기가족 지원 및 취약가족을 집중 관리 및 서비스, 미혼모.부 가족 지원 사업의 발굴 및 사례 관리, 지원 참여 등 을 상호 적극 협력 하기로 했다.
정유진 전주시 건강가정 지원 센터장은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의 가정 경제, 심리정서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위기 가정이 보다 당당하게 힘 있는 가정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가족의 요구와 특성에 맞게 제공할 것을 최대한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교육 지원청 특수교육 지원 센터 서원욱 담당 장학사는 “우리 양 기관의 역량을 제고하고 ,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전주건강가정 지원센터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가족강화 사업에 대한 공동 합의와 지원과 긴밀한 협력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김성묵 기자 kksm425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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