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박주호가 한국 파나마와 평가전에서첫 골을 터뜨렸다. 또한 A매치 38경기 만의 데뷔골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나마와 평가전에서 전반을 2-0으로 앞서있다.
전반 5분에 터진 박주호의 골이 리드를 이끌었다.박주호는 황희찬 패스 골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침착하게 차 넣어 선제골을 연결시켰다.이
한편 한국은 전반 32분 손흥민(토트넘)의 패스를 받은 황인범(대전 시티즌)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김이화 기자 my-god6716@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