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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각질 제거는 그만! 피부사이클을 안정화하는 '실트벨크렘' 화제

입력 2018-10-23 16:40

찬 바람이 불며 부쩍 늘어난 얼굴의 각질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크럽, 필링젤, 각질제거기 등 다양한 종류의 각질 제거제가 성행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각질을 제거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과도한 각질제거로 인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각질은 피부의 유수분을 보호하는 피부장벽이다. 피부는 28일을 주기로 새로운 각질이 올라오고 묵은 각질이 떨어져 나가는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 미세 먼지 등으로 피부의 재생주기가 길어지는 사이클로스(Cycle loss)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각질이 저절로 탈락하지 않고 쌓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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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을 고려하지 않고 각질을 과도하게 제거하게 되면, 피부 보호층의 영양까지 제거되어 피부 속 유수분이 빠르게 손실된다. 또한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색소침착, 속건조, 노화 등의 현상을 유발한다. 가뭄이 들어 바닥이 갈라질 때는 흙 바닥을 걷어내는 것이 아니라 촉촉하게 만드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이에 ㈜자연물질연구소에서 사이클로스를 연구하여 출시한 ‘실트 벨 크렘 2.7’이 국내외로 주목받고 있다. 

‘실트 벨 크렘 2.7’은 4가지 특화성분인 판테놀, 세라마이드, 폴리쿼터늄-51, 봉의꼬리추출물이 사이클로스를 억제하고 피부사이클의 정상화를 돕는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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