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 |
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 |
이번 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 출범은 2017년 11월 우즈베키스탄 샤프갓 미르지요에프 대통령 국빈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교역 및 투자 , 경제 활성화의 목적을 두고 지난 1여 년간 준비 끝에 맺은 결실이다.
특히 이번 무역대표부 개소식에는 우즈베키스탄 통상부 잠시드 호자에프 장관을 비롯한 주요 정부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주한 외교대사들과 한국 측에서는 정부 주요인사 및 우즈베키스탄과의 연관이 있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CEO 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주한 무역대표부 초대 대표는 현재 주한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정부 국무총리 통상 자문관 과 주한 우즈베키스탄 명예영사로 양 국가 경제발전과 민간외교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에버그린모터스 그룹의 김창건 대표가 맡는다.
김창건 대표는 “역사적인 자리에 중책을 맡아 부담도 크고 어깨가 무거운 것이 사실이나 양국 간 활발한 교류협력과 경제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봉철 기자 janu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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