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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다 아는'...공룡메카드 극장판, 2019년 1월 개봉!

입력 2018-11-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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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극장판 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공식 포스터.(사진제공=NEW)

인기 TV 시리즈 ‘공룡메카드’의 첫 극장판 ‘극장판 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이 2019년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TV시리즈가 개구쟁이 소년 나용찬이 살아있는 작은 공룡을 발견하며 시작되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다. 메카드 시리즈의 인기 요소인 미니카, 카드, 변신, 배틀에 ‘공룡’까지 더해져 어린이들 사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최근에는 뮤지컬로도 제작돼 전국 투어를 진행 할 정도로 3세에서 9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극장판 공룡 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은 3D로 구현된 화면과 더불어 TV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는 위기에 처한 신비로운 타이니소어의 섬을 구하기 위한 주인공과 공룡 친구들의 모험을 박진감 넘치게 그린다.

13일 오후 공개된1차 포스터에는 공룡메카드 시리즈의 첫 극장판다운 남다른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도토리 축구를 하는 귀여운 타이니소어들 뒤로시선을 강탈하는 꼬마 개구리는 이번 극장판에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로 기대감을 더한다.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은 내년 1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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