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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 오는 28일 제7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포럼...박순희 한림대 교수 등 주제발표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

입력 2019-03-19 14:10

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는 오는 28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제7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포럼을 개최한다.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육성 전략을 논의하는 이날 포럼은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가 주최하고 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와 이용주 국회의원이 공동 주관한다.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포럼은 4차 산업혁명 바이오생명공학분야 중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은 식품, 의료, 제약, 농축수산, 환경, 출산 등 다양한 전문분야와 정보교류, 협력 및 융합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제2의 게놈으로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에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박두상 박사는 ‘프로바이오틱스 공공 인프라 구축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활용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순희 교수는 ‘Microbiome Postbiotics의 유용성과 한계’를 주제로, ㈜마이크로바이옴 변지영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관련 글루텐 불내증과 진단방법’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육성 전략에 대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광운대학교 바이오의료경영학과 윤복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두상 박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엄길청 교수(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박순희 교수(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변지영 대표(㈜마이크로바이옴), 변기원 원장(변한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편 제7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포럼(마이크로바이옴 산업육성 전략)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주)뉴라이프헬스케어, ㈜마이크로바이옴, ㈜뉴라이프코리아 등이 후원한다.

춘천=유경석 기자 kangsan069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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