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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2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22일 오후 6시께 정상 운전 출력 도달 예정

입력 2019-07-21 21:13

월성 2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월성원자력 전경. (사진제공=월성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ㆍ7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1일 오후 4시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월성2호기는 지난달 16일부터 제18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 점검 및 정비, 설비개선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법정검사를 수행했다.

발전을 재개한 월성2호기는 출력을 상승해 오는 22일 오후 6시께 정상 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경주=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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