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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측 "이혜성 아나운서와 호감 갖고 알아가는 단계"

입력 2019-11-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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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사진=연합, KBS)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열애중이다.



12일 소속사 SM C&C 측은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인 만큼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인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에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2016년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2 ‘연예가중계’,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의 진행을 맡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5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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