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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캣츠’가 전세계 유일 공식 컬래보레이션인 대한민국 대표 디바 옥주현의 ‘Memory’ 뮤직 영상을 공개 이후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캣츠’x옥주현의 ‘Memory’ 뮤직 영상은 아름다운 레드 드레스를 입고 무대를 마치고 대기실에 들어온 듯한 옥주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여기에 옥주현이 부르는 “Memory 달빛을 바라봐요”라는 가사와 함께 귓가에 울리는 그의 목소리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무대 중앙과 가로등 조명이 있는 공간으로 장소를 옮기며 마치 뮤지컬 ‘캣츠’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자아낸다.
이처럼 전세계 유일 공식 커버곡에 참여한 옥주현의 목소리로 완성된 ‘Memory’ 한국어 버전은 완벽한 감동을 선사하며 영화 ‘캣츠’에 대한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옥주현은 12월 16일(월) 저녁 7시 여의도 IFC몰 노스 아트리움에서 ‘캣츠’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화제의 ‘Memory’ 한국어 버전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캣츠’와의 콜라보레이션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 및 스페셜 무대까지 함께 할 수 있어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한편, 영화 ‘캣츠’는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 ‘캣츠’를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대작. 오는 12월 24일(화) 크리스마스 이브, 대한민국 개봉한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