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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퇴소 하루 앞으로…우한 교민들 "고맙습니다"

입력 2020-02-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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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주째 격리 생활 중인 박종천 중국 후베이성 청소년 농구 대표팀 감독이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감사하다"며 2주간의 격리 생활에 대해 "힘들었던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에서 지난달 31일 1차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 중 193명의 격리 해제는 오는 15일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은 박종천 감독이 어린이에게 받은 편지. (박종천 감독 제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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