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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1차 지명 이민석과 2억원 계약

입력 2021-09-01 13:09

이민석
이민석. 사진=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2년 1차 신인 지명으로 낙점한 이민석(개성고)과 계약을 마쳤다.

1일 롯데 구단에 따르면 이민석은 롯데와 계약금 2억원에 입단 도장을 찍었다. 롯데 구단은 “앞으로 선발 혹은 구원 투수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이민석은 개성고(전 부산상고) 출신 우완 투수다. 그는 투수에게 중요한 유연성까지 갖춰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는다.

이민석은 “어린 시절부터 팬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행복하다”며 “제 능력을 높게 평가해 좋은 조건을 보장한 구단에 감사드린다. 이제 프로선수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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