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윤현민, 13일 부친상…"슬픔 속 가족들과 빈소 지켜"

입력 2022-04-14 10:11

Image 001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배우 윤현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지병으로 투병 중이던 윤현민 배우의 부친께서 13일 밤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윤현민은 슬픔 속에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윤현민 배우와 유가족분들에게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프로 야구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배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연애의 발견’, ‘순정에 반하다’, ‘내 딸, 금사월’, ‘뷰티풀 마인드’, ‘터널’, ‘마녀의 법정’, ‘ 그놈이 그놈이다’ 등에 출연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