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민의힘 이영훈 의성군수 후보 선거유세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사진= 이영훈후보 사무소제공 |
이영훈 후보는 “안계시장 삼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신공항 배후 지역인 안계를 발전시킬 공약을 발표하고 의성에 적합한 고부가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하고 직원들의 정주여건을 확보해 실질적으로 의성이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계지역 농산물 유통 및 처리시설을 확충해 힘들게 지은 농산물을 제값을 받고 팔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 했다.
이영훈 후보에 이어 무대에 오른 이철우 도지사 후보는 “이 후보의 손을 들어주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한 뒤, 도지사에 당선되면 신공항 배후 지역인 안계를 국제도시로 발전시키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정보기관에서 8년간 함께 근무하며 지켜본 이 후보는 강단 있고 일은 확실하게 하는 후배였다”며, 이런 정치신인은 의성군민 여러분들이 잘 도와주셔야 의성의 일꾼이 되고, 나라의 일꾼이 된다”며 이 후보를 의성군수에 당선시켜 줄 것을 군민에게 호소했다.
의성=이재근기자 news111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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