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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2세 임신…"소중한 생명 잘 지킬 것"

입력 2022-06-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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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사진=VAST엔터테인먼트, 손예진 인스타그램))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린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했다.



27일 손예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며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직접 임신 사실을 알렸다.

손예진은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며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정확한 임신 개월 수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축하합니다”, “축하드려요 건강 조심하세요”, “와 예쁜 가족 기대됩니다”, “정말 정말 축하해요” 등 축하를 이어갔다.

2020년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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