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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영·방민아·김민석, ‘딜리버리맨’ 출연 확정…3월 첫 방송

입력 2023-01-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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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영, 방민아, 김민석 (사진=각 소속사)

배우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ENA 새 드라마 ‘딜리버리맨’으로 호흡을 맞춘다.



11일 ENA는 “새 드라마 ‘딜리버리맨’이 3월 첫 방송된다”며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와 기억상실 영혼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으로, 윤찬영과 방민아가 각각 ‘서영민’, ‘강지현’ 역으로 캐스팅 됐다.

윤찬영이 연기하는 ‘서영민’은 택시비 해결이면 어디든 풀 액셀을 밟는 생계형 택시 기사로, 어쩌다 보니 자신의 택시에 무임 승차한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과 만나며 이상한 수사에 동참하게 된다. 여기에 김민석은 두 사람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완벽한 스펙의 훈남 의사 ‘도규진’ 역으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더 할 예정이다.

세 사람의 신(神)들린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ENA 새 드라마 ‘딜리버리맨’은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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