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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우체국공익재단·서울시아동복지협회, 느린발달아동 지원 맞손

입력 2023-03-08 09:42

대교
대교는 우체국공익재단,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느린발달아동 디지털 학습 및 교육격차 해소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로 대교와 이들 기관은 소외 계층 지원 프로그램 지속 발굴·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대교는 프로그램 운영 및 일부 비용, 진단검사 등을 제공하고 우체국공익재단은 사업계획 수립 및 대상자 신청·접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아동복지협회는 대상자의 연락 사항 안내, 대상기관 협조체계 운영 등을 담당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느린발달아동을 위한 업무협약은 이해관계가 맞는 기관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체결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느린발달아동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줄수 있는 학습지원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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