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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정규 1집 내달 발매→히트 작곡가 대거 참여 '눈길'

입력 2023-08-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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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지윤이 올 9월 정규 1집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트로트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이 모두 뭉쳤다.

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음달 중 발매 예정인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에는 윤명선, 박현진, 추가열, 혼수상태, 마아성, 임강현, 이동철, 류선우까지 트로트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어머나’, ‘로꾸꺼’ 등 윤명선 작곡가를 비롯해 ‘무조건’ ‘뿐이고’ 등을 작곡한 박현진, ‘오라버니’ ‘밤열차’ 등을 작업한 추가열, ‘찐이야’ 등을 작업한 혼수상태 등 히트메이커가 총출동했다.

이를 통해 홍지윤은 전통 트로트부터 세미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까지 정규 1집에 다양한 장르를 수록하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홍지윤은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 선(善)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홍지윤의 첫 번째 정규앨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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