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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면세점이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에서 롯데면세점 모델 슈퍼주니어 팬미팅을 열고 일본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했다. (사진=롯데면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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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면세점이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에서 롯데면세점 모델 슈퍼주니어 팬미팅을 열고 일본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했다. (사진=롯데면세점) |
롯데면세점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로운아뜨리움 아트홀에서 ‘롯데면세점 팬 이벤트 with 슈퍼주니어’라는 타이틀로 팬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팬 이벤트에서 슈퍼주니어는 ‘Devil’, ‘Callin’ ’, ‘House Party’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으며, 일본 팬들의 환호 속에서 약 2시간 동안 멤버들과 함께하는 토크 시간,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팬들을 위한 기념 선물 증정과 단체 사진 촬영을 통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슈퍼주니어는 롯데면세점과 2013년부터 함께한 최장수 모델로, 그동안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비롯해 하노이공항점 오픈식 등 주요 행사를 함께하며 롯데면세점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했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