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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GS건설 다음은 LH… 건설업계 초긴장

입력 2023-08-29 08:39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이른바 ‘철근 누락 아파트’ 사태를 촉발한 GS건설에 대해 총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이 추진되자 업계에선 술렁이는 분위기다. 지난해 사상자가 발생했던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때 보다 강력한 처분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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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국 경기 둔화와 부동산 위기 등에도 경기 ‘상저하고((上底下高)’ 입장을 고수하자 시장과 동떨어진 시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가 개시된 가운데 전날까지 방류된 오염수 총량은 1534㎥(153만4000L)로 나타났다. 이중 삼중수소 배출 총량은 약 2460억 베크렐(㏃)로 확인됐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했다. 당장 파업에 나서지 않는 대신 사측과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나서 압박 수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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