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넥슨) |
넥슨은 IT 업계 종사자, 구직자, 게임 이용자들에게 최신화된 기업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동시에 넥슨의 기업 방향성과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기업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 상단에는 △COMPANY △BUSINESS △PEOPLE △NEWS △CSR 다섯 개의 카테고리를 구성해 넥슨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했다. 넥슨의 CI와 게임을 활용해 기업 아이덴티티가 강조되는 시각 요소 및 애니메이션을 곳곳에 배치했고, 스크롤을 통해 카테고리별 핵심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하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PEOPLE 카테고리는 같은 날 오픈한 넥슨의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 넥슨태그와 채용 사이트를 연계했고, CSR 메뉴에서는 넥슨재단, 코딩교육사업, 게임연계사업, 어린이의료지원사업, 넥슨컴퓨터박물관 등 사회공헌 정보와 연간 보고서를 게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넥슨은 기업 홈페이지 리뉴얼에 맞춰 브랜드 채널 ‘넥슨태그’도 출범했다. 넥슨태그의 브랜드 명칭은 소셜 플랫폼에서 해시태그(#)와 주제어를 붙이면 서로 전혀 다른 글과 포스팅에서 공통 주제를 엮어낼 수 있듯이 △일하는 문화부터 △게임과 함께하는 기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전 등 넥슨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한데 모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넥슨태그의 첫 콘텐츠로는 서로 다른 관심사와 전문성을 가진 다양한 직원들이 등장해 넥슨의 일하는 문화를 소개하는 ‘무슨 회사에서 일하세요?’와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게임은 어떤 의미인지 보여주는 ‘우리는 모두 유저였다’ 등 4개 콘텐츠가 공개됐다.
김용대 넥슨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와 넥슨태그를 통해 도전의 DNA가 담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전달할 것”이라며 “넥슨컴퍼니의 구성원과 고객이 함께 호흡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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