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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선물하기 팝업 매장.(사진=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 1층 명절 기프트 특설 행사장 앞에서 오는 27일까지 ‘추석 온라인 기프트 팝업’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한우, 굴비 등 온라인 단독 상품을 비롯해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 30여 개를 한데 모았다.
행사장 내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최대 20명에게 한번에 선물할 수 있는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선물하기’ 기획전으로 연결된다.
행사장에서 한우나 수산물 등 먹을거리를 직접 눈으로 보고 주문할 수 있고 읍·면 단위까지 전국 어디로든 배송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배송지는 받는 사람이 7일 이내 배송지를 입력하면 된다.
이번 추석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선물하기에서는 한우와 수산 선물세트 5종을 온라인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허받은 숙성법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인 ‘명품한우금오’ 1++ 한우선물세트 1kg, ‘법성포 명산지 굴비세트 5호’ 등이다.
또 다양한 인기 선물세트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영국 왕실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 컬렉션 기프트, ‘불로동 주유소’의 참기름·간장 세트인 금상첨유 3호 선물세트, 산타마리아 노벨라 바디세트, 탬버린즈 샤워리바디 워시&로션 듀오세트 등 인기 아이템으로 준비됐다.
이외에도 팝업을 기념한 이벤트와 경품행사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선물하기 팝업을 통해 신백 선물하기의 편리함을 알리고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 주게 될 것”이라며 “신세계만의 품격 있는 추석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보다 편리하게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