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일레븐) |
크룽지는 버터 크로와상 생지를 누룽지처럼 얇게 눌러 바삭하게 구워냈다. 프랑스산 앵커버터를 21% 이상 사용해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살렸으며, 시럽 코팅을 더해 크룽지의 바삭함을 더욱 강화했다.
만쥬빵을 모티브로 한 ‘왕만쥬’는 부드러운 빵 반죽 사이에 백두 앙금을 넣었다.
약과와 함께 전통과자 유행에 한몫을 한 수제 오란다 2종도 출시했다. ‘꿀오란다’는 동글동글한 쌀과자에 꿀을 발라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으며, 고소한 흑임자를 더한 ‘흑임자오란다’도 판매 중이다.
세븐일레븐은 향후에도 디저트 고급화 전략을 강화해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달 중순 내로는 디저트 ‘얼먹’ 트렌드에 맞춰 ‘휘낭시에’ 3종도 출시된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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