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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데스매치 랭크전을 도입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사진제공=크래프톤) |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은 데스매치 랭크전 도입을 중심으로 9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데스매치 랭크전 도입 △신규 총기 ‘MP9’ 추가 △‘토미건’ 신규 커스터마이징 추가 △기존 총기 밸런스 조정 △서바이버 패스 Vol.23 공개 등이다.
우선 데스매치에 랭크전을 도입하면서 매 판 결과에 따라 랭크 점수가 증감하게 됐다. 이때 본인의 점수보다 높은 랭크 점수의 상대를 이기면 더 많은 랭크 점수가 지급된다. 특정 랭크 점수를 달성하면 치킨메달을 즉시 획득할 수 있으며, 시즌이 종료되면 달성한 점수에 따라 명예코인도 얻을 수 있다. 시즌 종료 시점의 랭크 점수 순위에 따라 칭호도 지급된다. 데스매치 랭크전은 요일별로 다른 맵에서 진행된다.
새로 추가된 신규 기관단총(SMG) MP9은 소음기가 기본 장착돼 있고 반동이 적어 적을 은밀하게 제압할 수 있다. 기관단총 토미건의 신규 커스터마이징 전용 탄창도 추가됐다. 커스터마이징 적용 시 탄창의 최대 용량은 기존 30발에서 75발로 증가한다. 기존 총기들에 대한 밸런스 조정도 함께 진행됐다.
새롭게 공개된 서바이버 패스 Vol.23의 주인공은 헌터스 팩션의 ‘라일라’다. 패스 레벨을 모두 달성하면 라일라의 캐릭터 스킨을 무료로 획득하며, 프리미엄 패스로 업그레이드하면 라일라의 코스튬 세트를 받는다. 레거시 패스로 업그레이드 시 ‘닥터 매드 세트’를 다시 구매할 수 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