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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민속놀이 체험 모습. (사진=창원시설공단) |
진해해양공원은 추석 연휴기간인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해전사체험관에서 윷놀이와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펼쳐지는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에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석 당일인 29일 오후 2시부터 어류생태학습관 2층 영상실에서는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고전 에니메이션을 무료로 상영하고, 30일 오후 2시에는 유아들을 위한 전통팽이 만들기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박남용 해양공원관리소장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전통민속놀이 등 체험을 통해 추석 명절에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창원=김진일 기자 beeco05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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