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신발패션특화 유망 스타트업 공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후속 결과로 3개 기관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특화 신발산업의 창업생태계 활성화하고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K-슈브랜드 스타트업 챌린지는 ‘2023 패패부산’의 부대행사로서 부산중기청에서 추진 중인 ‘신발패션특화 유망 스타트업’에 선정된 1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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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우수상에는 신발디자인에서 브랜딩까지 제조 전반의 솔루션을 가진 플랫폼 업체 ㈜에즈(하승호 대표)가 차지하였으며, 우수상에는 벌커나이즈드 스니커즈와 패션 스니커즈를 주력으로 좋은 디자인, 편안한 발걸음, 발의 보호 등 신발의 기본에 충실한 엘두팩토리(이동욱 대표)가 수상했다.
이 챌린지에서 수상한 기업은 사후관리와 마케팅 지원에 할 예정이며 △부산연합기술지주 △시리즈벤처스 △BNK벤처투자 △롯데벤처스와 같은 다양한 투자기관들의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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