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부산에서 한-일 간담췌의장학회의 학술대회 및 교류회가 개최되고 있다.(사진제공=코리아가이드센터) |
한-일 간담췌장의학회간의 교류는 코로나 등으로 중단됐으나 이번 행사로 3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이드(관광통역안내사) 플랫폼 ‘코리아가이드센터’가 부산 투어를 담당해 투어 기획, 안내, 해설을 담당했다.
코리아가이드센터는 부산에서의 교류가 특별한 시간이 되도록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체험 활동 등을 안내해 호평을 받았다. 학회는 부산의 전통음식 ‘동래파전’으로 식사를, 프라이비트 요트로 부산 앞바다를 즐겼다.
지난 14일 부산에서 한-일 간담췌의장학회의 학술대회 및 교류회가 개최되고 있다.(사진제공=코리아가이드센터) |
코리아가이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미있는 국제 교류와 체험투어 등에 가이드(관광통역안내사)들을 투입해 자유여행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을 더욱 개발해 부산을 더욱 즐겁게 체험하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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