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전경. |
이날 본회의에서는 백수명(고성1) 등 8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34건의 안건 처리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백수명(고성1)·조영명(창원13)·박주언(거창1)·김구연(하동)·이춘덕(비례)·조현신(진주3)·서민호(창원1)·전기풍(거제2) 의원은 지역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촉구한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경남도교육청 교원 및 공무원 등에 대한 직무관련 사건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8건, ‘2024년도 경남도 출자·출연기관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13건, ‘남부내륙철도 사업 조속 추진 촉구 대정부 건의안’ 등 건의안 3건을 비롯해 총 3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치게 된다.
한편, 제409회 정례회는 내달 7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38일간 열리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2023년도 경남도 제3회 및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경남도 및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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