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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신세경, 멜로 사극 ‘세작’ 출연 확정…내년 1월 첫 방송

입력 2023-10-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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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신세경 (사진=각 소속사)

배우 조정석, 신세경이 tvN 새 사극 드라마 ‘세작’으로 호흡을 맞춘다.



31일 tvN은 “내년 1월 새 사극 멜로드라마 ‘세작’이 첫 방송된다”며 “조정석, 신세경이 주연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세작’은 왕권과 정치적 권력 다툼의 위기에 있는 임금 ‘이인’과 복수를 위해 그를 미혹하려다 매혹당하는 세작 ‘강희수’의 잔혹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조정석과 신세경은 각각 ‘이인’, ‘강희수’ 역에 캐스팅 됐다.

그 동안 여러 장르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두 사람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선보일 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드라마 ‘모범형사’ 시리즈를 만든 조남국 PD의 신작으로 주목받는 tvN 새 드라마 ‘세작’은 내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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