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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2023 온시민예술제 개최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강화

입력 2023-11-02 18:25

평생교육원 온시민예술제
인천대 평생교육원 온시민예술제 포스터. 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는 오는 10일 오후 5시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성지관에서 시민연극과 창작무용&삼고무 합창을 공연하는 ‘2023 온시민예술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인천대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역사회 공헌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천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적 정서 함양을 촉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온시민캠퍼스 수강생들이 주도하는 “2023 온시민예술제”를 열고 그동안의 학습을 통한 창작 활동과 결과물을 공개하고 예술과 창의성을 존중하며 장려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공연에 참여한 연극부문 수강생은 “시민연극에서 직접 배역을 맡으며 생생한 예술 경험을 하고 나 자신을 표현하는 기회가 됐다”며“그리고 연극연습을 통해 수강생분들과 친해져서 더욱 재밌었던 수업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의 원장인 하병훈 교수는 “온시민캠퍼스의 올해 목표는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전문가적 문화시민으로서 안목을 키우고 문화예술적 감성과 이해를 높이는 지역사회 문화·예술·상생·플랫폼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예술과 문화로 더 많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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