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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계약 5일 만에 100% 완판

입력 2023-11-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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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견본주택 내부. (롯데건설)
올해 인천 최다 청약 접수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이 계약 5일 만에 100% 완판에 성공했다.



7일 롯데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1061-1번지 일원에 공급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이 계약 시작 5일 만에 완판을 이뤘다고 밝혔다. 정당계약은 10월 30일~11월 2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만9737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11.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올해 인천 최다 청약 접수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검단 첫 롯데캐슬이라는 상징성과 인천 1호선 연장선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으로 꾸준한 호응이 이어졌던 것이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며 “검단신도시 대표 랜드마크를 선보이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롯데건설은 올해 초부터 이어진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대연 디아이엘’,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완판에 이어 또 한 번 완판 행진에 성공한 것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아파트 완판에 힘입어 총 3개 블록으로 구성되는 오피스텔의 공급일정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총 682실 규모로 내년 초 분양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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