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KC PICTURES, 티엔엔터테인먼트) |
배우 차인표와 코미디언 장도연이 올해 대종상영화제 사회를 맡는다.
대종상영화제조직위원회는 제 59회 대종상영화제의 사회자로 차인표와 장도연을 공식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영화제 관계자는 “신임 김용기 조직위원장이 추진 중인 다각적 변화의 일환으로 장도연·차인표를 사회자로 선정하게 됐다며 “두 사람 케미스트리가 영화제를 대중과 더 가까이 가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59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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