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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NRF 심포지움' 개최

입력 2023-11-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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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는 ‘문학 연구의 미래: AI(인공지능)와 디지털미디어의 융합을 통한 디지털세계문학’을 주제로 ‘NRF(엔알에프) 심포지움’을 8~10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에서 동국대 트랜스미디어세계문학연구소·디지털인문학 랩(LAB)이 주관하는 행사로 동국대, 미국 예일대, 컬럼비아대, 중국상해교통대, 스웨덴 린넨대 등 국내외 대학 교수진이 디지털세계문학, 비교문학과 디지털인문학 상생, 인공지능시대의 문학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단국대, 경북대, 순천향대 등 교수진이 참여하는 토론이 준비됐다.

김영민 동국대 명예교수는 “세계문학의 지형도와 디지털인문학의 생태계 변화는 결국 코딩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상생의 시학과 미학을 창조해내고, 기술과 과학이 인간의 일상생활과 인문학에 유익한 뉴테크노 인문학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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