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간호학과 ‘홈커밍데이 및 졸업생 멘토링’ .(사진=충북보과대)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는 합동강의실에서 10일 ‘2023 홈커밍데이 및 졸업생 멘토링’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간호학과 교수, 재학생, 동문이 함께 모여 교류의 장으로 간호학과 성과와 동문들의 사회경험담 발표가 이뤄졌으며, 교류·소통을 통해 화합하고 학과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호학과 동문 황정순(고려대학교 의료원 안암병원 근무)간호사 등 10여명의 졸업생이 멘토로 참여했다.
멘토로 참여한 간호학과 졸업생들은 ‘선배로부터 듣는 간호사의 역량과 취업 노하우’라는 주제로 소그룹 특강이 있었으며, 후배들의 다양한 질의에 답변하는 등 병원별로 토크콘서트 형태의 간담회도 진행됐다.
이영희 학과장은 “간호영역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 멘토와의 소통을 통하여 전문분야의 정보 교류 및 선후배 네트워크 강화로 학과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학생 중심의 교육제도로 평생지도교수제 및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의료인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