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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이 하면 다릅니다'...공공시설 '스마트 가든조성'

공공시설 등의 유휴공간에 정원 조성, 심신 안정 효과

입력 2023-11-13 16:17

스마트가든 조성2
창녕군 영산도서관 스마트가든 조성 전경(사진=창녕군)




창녕군에서는 군민의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으로 2020년부터 우포늪 생태관 등 7개소에 스마트가든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생활 SOC 및 산업단지 개선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일부 공공시설 등 유휴공간 안에 정원을 조성, 실내 미세먼지 저감 및 공기정화로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스마트가든은 자동 관리 시스템으로 식물 등의 성장·관리가 유지관리 된다. 사무실 등 공간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휴식과 심신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가든의 설치를 지속해서 추진해 근로자들에게는 안정을 심어 주고, 방문객들에게는 건물 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녕=심규탁 기자 simkt2205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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