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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콘텐츠엑스) |
그룹 노을이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신곡을 발매한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콘텐츠 지적재산(IP) 솔루션 업체 콘텐츠엑스와 음원 플랫폼 플로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는 공동 음원 발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 첫 주자인 노을은 신곡 ‘끝없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이제 곁에 없지만 완전히 끊어낼 수 없는 사람과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노을의 ‘끝없는 이야기’는 거미, 김준수, 양다일 등과 작업해온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이 참여했다.
한편 콘텐츠엑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대중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음원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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