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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경기 파주·부산 등 전국 2100가구 분양

입력 2023-1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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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경기도 파주시, 부산, 경북 등 전국에서 2100여 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2161가구(일반분양 150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분양단지로는 경기 파주시 동패동 ‘운정3제일풍경채’, 부산 남구 문현동 ‘문현푸르지오트레시엘’, 경북 안동시 옥동 ‘위파크안동호반’ 등이다.

제일건설은 경기 파주시 동패동 415-13번지 일원에 ‘운정3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383가구 중 사전청약 당첨 262가구를 제외한 121가구의 본청약이 진행된다. GTX-A(2024년 예정)노선의 역세권 단지로 서울까지 20분내로 도달 가능하며, 삽다리IC를 통해 차량 진출입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주변으로 도서관, 공원, 대형마트 등도 들어설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 인천 서구 왕길동 ‘왕길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강원 강릉시 견소동 ‘강릉모아미래도오션리버’ 등 7곳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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